[이데일리 피용익기자] 에프와이디(014420)는 이지맥스와 일본 수출용 디지털디스크(Digital Disk)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수출금액은 1년 동안 400만달러이며, 향후 반응에 따라서 추가 납품도 이뤄질 예정이다.
디지털디스크는 오디오북과 성경 및 외국어 학습용으로 다양하게 할용 할 수 있는 차세대 미디어 매체로, CD플레이어와 CD 기능이 합해진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프와이디 관계자는 "이지맥스와의 이번 계약으로 인해 향후 안정적인 제품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신규 매출 확대로 새로운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