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조용만기자] 인터넷 벤처기업인 엔지넷(대표 강문수)은 현대해상화재보험의 보험설계사 및 대리점, 영업지점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식업체로 선정돼 3일 업무 제휴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지넷은 앞으로 현대해상의 2만여명 보험설계사 등 영업가족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 및 대출상품, 재무설계,방문상담, 자료실 등 종합적 보험 마케팅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99년 5월에 설립된 엔지넷은 인터넷 게임을 주축으로 스포츠마케팅,인터넷 복권 등 여러 분야의 인터넷 솔루션을 개발운용하고 공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