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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협약 내용은 CU가 전국 오프라인 점포망을 기반으로 운영 중인 아동 실종 예방 프로그램 ‘아이CU’를 활용하여 서울 소재 2900여개 CU를 아동안전지킴이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다.
유괴, 실종 등 위기상황의 아동이 CU에 도움을 요청하면, 아동보호조치와 더불어 POS긴급신고·아이CU신고 시스템과 연계해 경찰에 안전하게 인계함으로써 지역사회 아동 안전 보호활동을 지원한다.
CU의 전국적 점포망은 24시간 운영되는 특성상 실종 아동 발견 및 신속한 신고, 안전한 보호가 가능해 ‘초기 대응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점포 근무자가 POS 미아보호 신고 시스템으로 접수하면 경찰과 전국 모든 CU 점포에 실시간으로 정보가 공유되며, 보호자는 가까운 CU에서 가족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경찰은 즉각 출동해 실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아이CU는 2017년 첫 도입 이후 현재까지 약 200건 이상의 보호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CU는 이런 아이CU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점포 운영 시스템에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고 절차 숙지, 긴급 상황 대응법 등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는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교육청, 경찰청, 지자체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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