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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수익성 개선·고배당 정책 전망에 52주 신고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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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5.04.15 09:48:18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올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고배당 정책이 이어지리란 전망 속 52주 최고가를 새롭게 다시 썼다.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017800)터는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300원(5.03%) 오른 6만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5.18% 오른 6만 9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이 같은 강세는 올해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는 증권가 보고서가 발표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DS투자증권은 지난 14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앞으로 2년 내 역대 최대 수준의 수익성에 도달하리라고 전망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3년간 핵심 원재료 가격은 41% 하락한 반면, 판가는 50% 상승했다”며 “판가 전가가 시작됐고 턴어라운드 초입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부동산 시장 부진은 신규 설치 대비 마진이 3배 높은 유지 보수 성장으로 상쇄하고 남는다”고 덧붙였다.

현대엘리베이터의 고배당 정책 역시 주가를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김 연구원은 “현대홀딩스가 보유한 유일한 계열사가 현대엘리베이터이며 자금 상환을 위한 배당 의존도가 높다”며 “상당 기간 현재의 고배당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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