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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교 임시 가설교량 설치 공사는 올해 7월 집중호우로 파손, 이용이 중지된 유등교를 대체하는 왕복 6차로의 임시교량 설치 공사로 내년 2월 17일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통제로 일대 교통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우회도로 이용을 바란다”며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하루라도 빨리 원래의 유등로 및 유등교를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유등교 임시 가설교량 설치 공사, 내년 2월 17일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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