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공의 1만1994명 근무지 이탈…4944명 행정처분 발송

이지현 기자I 2024.03.11 11:00:02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오전 11시 기준,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1만2912명 중 계약 포기 또는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1만1994명으로 92.9%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전공의에게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있다. 8일까지 총 4944명에게 사전통지서를 발송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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