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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겨울 맞아 ‘필수 점검 항목 무상 지원’ 캠페인

이다원 기자I 2023.12.04 12:01:40

배터리·부동액 등 주요 부품 20% 할인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서 진행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겨울철 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한 차량 무상 점검 행사인 ‘2023 겨울맞이 캠페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문 테크니션에게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제동장치, 냉각수, 배터리 등이다.

또한 동절기 계절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 주요 부품을 2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부품은 △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액 등 4종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은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경품은 △의류관리기 △호텔 바우처 △고성능 헤어드라이어 등으로 추첨에 따라 제공된다.

이번 겨울맞이 캠페인은 국내에서 공식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3 겨울맞이 캠페인’을 열고 차량 무상 점검 및 주요 부품 할인 행사를 벌인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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