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증된 쌀은 우리들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쌀 화환으로 받은 것으로, 지역 내 소외된 계층과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들병원은 사랑의 쌀 기증은 물론 의료사각지대나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수술 지원, 국내외 의료봉사 시행, 스포츠 관련 행사의 의료 지원, 척추건강을 위한 무료공개강좌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은 “우리들병원은 환자 치료와 기술 개발에 힘쓰는 한편,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고자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