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노트7의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10일 삼성전자 협력사 관계자는 “최근 잇단 발화 사건으로 삼성이 갤럭시노트7의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산 중단이 일시적인지 범위는 어느 정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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