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30분 현재 채권시장에 따르면 신한은행(055550) 잔존 74일물(만기 2013년 7월12일) CD 100억원어치가 유통시장에서 전일민평금리 보다 9bp 높은 2.85%에 체결됐다.
A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일단 CD91일물 금리가 오를 가능성도 있다 다만 거래수량이 적어 지켜봐야할 듯 싶다”고 전했다.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채(AAA 등급 기준) 3개월물 금리가 전장대비 보합인 2.75%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보합고시 개연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B증권 CD고시 관계자는 “3개월 은행채 금리가 보합인 2.75%에 거래중이라 CD91일물 금리가 오르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