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혼다코리아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 대치동 크링에서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인사이트`를 선보였다.
`인사이트`는 1.3ℓ i-VTEC엔진과 경량화를 추구한 IMA 시스템의 조합으로 고출력 89마력에 최대토크는 12.3㎏.m, 공인연비 23.0㎞/ℓ를 달성했다.
또한, 운전자가 연비 좋은 운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에코 어시스트 시스템`이 세계 최초 적용됐다. 가격은 2,950만원, 플러스 모델은 3,09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