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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낮춘 군포 청년·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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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5.10.10 08:54:06

기존 연소득 신혼부부 8천만원, 청년 4천만원 이하에서
중위소득 180%로 상향, 대출잔액 한도기준도 삭제

[군포=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군포시가 신혼부부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10일 경기 군포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신혼부부의 경우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를 연 1회, 최대 300만원까지, 청년의 경우 대출잔액의 1%를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자료=군포시)
시는 기존 신혼부부 연소득 8000만원, 청년 4000만원 이하로 제한됐던 소득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180%로 상향 조정하고 대출잔액 한도기준을 삭제함으로써 더 많은 신혼부부와 청년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주민등록 △부부합산 또는 청년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 △세대구성원 모두 무주택자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신혼부부와 청년이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 자금 대출자(버팀목 등), 동일년도 신청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이며,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자격 여부 심사 후 선정자에 한해 11월 중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군포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관내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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