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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형 투자서비스 확대"…키움증권, 카카오뱅크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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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5.04.16 09:43:26

공동마케팅 등 파트너십 확대 예정
엄주성 키움證 대표 "투자 진입장벽 낮출 것"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이 카카오뱅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카카오뱅크 앱과 키움증권의 투자 기능 등을 연계할 방침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왼쪽)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사진=키움증권)
양사 간 업무 협약식은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날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한 키움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 제공 △계좌 조회 및 주식·채권 등 다양한 투자 기능 제공 △카카오뱅크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연계된 투자 서비스 확장 등이다. 키움증권과 카카오뱅크는 본 협약을 통해 비대면 자산관리 환경을 확장하고, 고객 중심의 투자경험을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공동마케팅, 투자교육 콘텐츠 개발,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등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고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금융 플랫폼인 은행과 투자의 핵심 채널인 증권 간의 연결을 통해 금융 생활 전반의 연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키움증권은 온라인 기반의 투자 인프라와 풍부한 리테일 투자자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뱅크의 방대한 사용자 접점을 통해 투자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투자 경험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고객 관점에서 고민한 결과가 이번 협업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이번 키움증권과의 MOU를 통해 카카오뱅크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 앱 하나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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