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우리반 릴스 데뷔전은 ‘에어서울 타고 졸업 여행을 가고싶은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의성과 브랜드 연계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호응도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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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중앙고 이주연 양은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의 마지막 추억을 남기려고 참여했는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너무 행복한 선물을 받았다”며 “빨리 친구들과 베트남에 가서 맛있는 쌀국수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고생한 수험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