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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심층수, 한화VS기아전서 ‘딥스데이’ 개최… 다양한 볼거리 제공

이윤정 기자I 2024.08.05 13:08:1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제분그룹 계열사 ㈜글로벌심층수의 해양심층수 브랜드 딥스(DEEPS)는 지난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딥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딥스데이를 맞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구장을 방문한 모든 관중에게 미네랄 함량이 풍부한 딥스 골드 500㎖와 브랜드 캐릭터 ‘디프’가 그려진 부채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딥스x한화이글스’ 포토존을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별 이벤트로는 박세리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의 시구와 딥스 인형탈의 시타가 펼쳐져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박세리 감독이 착용한 유니폼의 등 번호는 ‘311’로, 이는 인체에 가장 빠르게 흡수될 수 있는 미네랄의 비율 3:1:1로, 딥스의 미네랄 함량을 의미한다.

경기 도중에는 ‘딥스 웃기게 따라 마시기 대회’, ‘딥스 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지며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글로벌심층수 딥스 관계자는 “수페리어 테이스트 어워드(Superior Taste Award)에서 6년 연속 수상한 딥스의 명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한화이글스 팬들이 속초 앞바다 수심 510m 이상 깊은 곳에서 취수하여 천연 미네랄 함량이 높은 딥스를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더위보다 더욱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제분그룹의 계열사 ㈜글로벌심층수는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2024 KBO 리그 일정에 맞추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은 정규 시즌 동안에도 한화이글스 팬들을 비롯한 야구장을 찾은 관중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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