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현대차증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내용이나 혜택을 안내할 때에도 ‘현소리’를 활용해 다양한 콘셉트로 신속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디지털 휴먼 ‘현소리’는 글로벌 AI 커뮤니케이션 기업 ‘클레온’과 함께 제작됐다.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은 AI 시대를 맞아 실제 인간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만든 가상의 인간을 의미한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개인 고객의 특성이 점차 초개인화 시대로 향해 가는 트렌드에 맞춰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디지털 휴먼을 찾게 됐다”며 “이제는 ‘현소리’와 함께 더 빠르고, 더 재미있게 현대차증권의 쌍방향 콘텐츠를 마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