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정책안내서를 방통위 홈페이지 자료실에 게시하고,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교육청에도 배포해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관련 교육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며 12개 시청자미디어센터(재단 포함)에 배포하여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홍일 위원장은 “이번 정책안내서 발간이 국민들께서 방송통신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면서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라는 국정운영 목표에 맞추어, 앞으로도 국민들께서 방송통신서비스를 이용하시면서 겪는 불편·피해 사항에 세심히 귀 기울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