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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위원장은 “맨 먼저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며 “개각을 혁신위가 끝나기 전에 일찍 단행하셔서 좋은 후보들이 선거에 나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대통령께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께도 감사드린다”며 “혁신위원장을 맡게 되는 기회를 주시고 정치가 얼마나 험난하고 어려운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많이 배우고 나간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혁신위원들한테 제일 고맙다. 이분들이 정말 열심히 했다. 국민 눈높이에서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걸 잘 파악했다”며 “우리는 50% 성공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 50%는 맡기고 당에 맡기고 기대를 하면서 조금 더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