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물놀이 걱정없는 '3만원대' 아쿠아 슈즈 출시

염지현 기자I 2016.05.11 11:15:49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K2는 여름철 물놀이에서 편히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신발을 11일 출시했다.

‘레스큐 아쿠아 1,2’는 여름철 바캉스용 아쿠아 슈즈다. 두 제품은 중창에 이중으로 에어홀(AIRHOLE) 배수 설계가 돼 있어 물속에서 가볍고, 물 밖에서는 빠르게 건조된다.

‘레스큐 아쿠아1’은 스판덱스와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 잘 늘어나는 신축성에 주안점을 뒀으며, ‘레스큐 아쿠아2’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 건조 기능을 강조했다. 가격은 각각 10만9000원이다.

‘레스큐 스킨’은 신축성이 강화된 스판덱스 재질이 발 등 전면을 감싸는 슬립온 타입의 초경량 아쿠아 스킨 슈즈다. 가격은 3만9000원이다.

‘레스큐 핏’은 워킹은 물론 바캉스와 운동, 일상생활에서도 여름철 내내 젖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다목적 아쿠아 워킹화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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