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출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최고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팝 세일(pop sale)'이 24일 서울 동대문 유어스빌딩 4층 쇼룸에서 열린 가운데 고객들이 제품을 고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소녀시대와 포미닛 등 걸그룹이 즐겨입는 '에스이콜와이지(송유진)'를 비롯해 '티백(조은애)', '스니즈퍼레이트(김경민)' 등 실력을 인정받은 디자이너들의 제품 등 51개, 총 3000여개의 제품이 나온다. 24-26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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