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삼성전자(005930)가 외국인 매도 속에 130만원이 재차 위협받고 있다.
3일 오후 2시2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2.32% 하락한 13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6%대의 급반등세를 타면서 130만원대로 복귀했지만 닷새만에 재차 130만원이 위태롭다.
모간스탠리와 CS, SG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주가 약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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