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대성산업(128820)은 16일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조직 통합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계열사인 대성정보시스템과 소규모 합병을 추진 중”이라며 “이밖에는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항으로써 검토 중이거나 추진 중인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두 회사의 합병에 대한 이사회 결의는 이달 중에 있을 예정이며, 합병 기준일은 오는 12월 중에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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