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G이니시스(035600)는 인터넷 기반의 기업간거래(B2B) 전자무역 결제 수단 ‘B2B 글로벌 구매카드’ 결제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구매카드는 해외 수입업체의 신용장 수수료 및 금융수수료를 절감하고, 은행의 지급보증 기능으로 매출채권을 조기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글로벌 구매카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수협은행과 연계해 해외 수입대금 결제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G이니시스는 지속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통해 이용 기업을 확대하는 한편, 안전한 B2B 전자결제를 위한 기술개발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