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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회장은 "변동성이 높아지고 성장 기회를 찾기가 어려울수록 작은 차이 하나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빈틈없이 실천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2012년 투자와 관련해서는 "침체기일수록 기업들이나 산업분야별로 허실이 분명히 드러나게 된다"며 "GS의 틀을 바꿀 수 있는 큰 투자는 이럴 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7일 GS는 2012년 투자는 올해보다 48% 증가한 3조1000억원, 매출은 10% 이상 증가한 75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GS는 또 고졸 인력 250명을 포함한 29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