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대우차판매(004550)는 2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워크아웃 중단으로 인한 기업회생절차 신청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대우차판매는 "제 6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3사분할 승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의안건을 가결할 예정"이라며 "분할에 이의제출한 채권자와의 협의 결과에 따라 기업회생절차 신청여부, 분할일정 등을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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