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좌동욱 기자] 이팔성 우리금융지주(053000) 회장이 23일 포춘코리아가 선정한 `2011년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인물` 중 혁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회장은 작년부터 우리금융그룹 혁신 브랜드인 `OneDo(원두)혁신` 전략을 세워 `저비용 고효율 조직`을 만들기 위한 경영혁신 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쳐온 점을 평가받았다.
포춘코리아는 우리나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의 성공스토리를 책으로 제작해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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