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030200)는 `2009 쇼(SHOW) 모바일 게임 어워드`를 개최하고, 게임빌의 `2009 프로야구`를 올해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지난 8월말부터 50여일간 120만명이 참여한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대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기간 중 게임을 다운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휴대전화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전체 설문 참여자의 20% 득표를 얻은 `2009 프로야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컴투스의 `이노티아 연대기2`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검은방2`, `메이플스토리 해적편`, `데몬헌터`, `강철손의 낚시여행2`, `블레이드마스터4`, `테라-영원의 혼돈` 등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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