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대해 유료방송 대표단은 "방송내용 심의에 있어 ▲채널별·장르별 특성 ▲시청범위 및 시청률 ▲매체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심의기준을 탄력적으로 적용해 주기를 바란다"며 규제완화 차원에서 심의규정을 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4일 지상파방송 사장단과의 간담회에 이어서 ‘관련업계와의 소통’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오는 8일에는 주요 포털사업자와 간담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위원장, 방송사 ‘자율심의’ 강조
유료방송사, 매체특성 감안한 심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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