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순이익이 감소한 삼성생명(순이익 5146억, -17.8%)과 동양생명(순이익 654억, -11.6%)은 가격변화가 없었고, 금호생명(순이익 436억, -42.15%)은 0.76% 하락하며 3만2500원으로 마감됐다.
반면, 346억원의 순이익으로 전년대비 19.1% 증가한 미래에셋생명(3만5650원)은 0.42% 상승했다.
7만원선이 붕괴된 엘지씨엔에스는 6만8750원(+0.36%)으로 소폭 반등하였고, 삼성SDS는 6만3750원으로 횡보세가 지속됐다.
현대삼호중공업(7만2500원)의 선박이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으나 이날도 5.23% 하락하며 5일간 10.49% 하락했고, 위아도 하락반전하며 3만1500원(-3.08%)으로 조정을 받았다.
이밖에 휠라코리아(2만9750원), SK인천정유(1만2750원), 포스코건설(7만8500원)은 보합세로 마감됐다.
기업공개(IPO관련주)종목은 디지텍시스템스(4만3100원)의 성공적인 코스닥 입성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국내 최초로 역무자동화용 지폐처리장치를 개발한 푸른기술(승인기업)은 10.87% 급등하며 1만2750원을 기록했고, 5일간 24.39% 상승했다.
연이정보통신(5125원)과 바이오톡스텍(1만1250원), 빅솔론(9850원)은 각각 1.49%, 1.35%, 1.03% 상승했고,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1만3050원(-0.76%)으로 소폭 하락했다.
5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받는 메모리앤테스팅은 1만3550원으로 0.74% 올랐다.
공모가가 1만2000원인 컴투스는 2만1750원(+5.58%)으로 고공행진이 지속됐다.
키패드용 EL제조업체인 이엘케이는 5.1% 상승한 1만3400원을 기록했고, 대체에너지 전문기업인 에스에너지는 2만4750원으로 2.0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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