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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백만(65) 전 주교황청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코바코)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언론인 출신인 이 전 대사는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과 대통령 홍보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선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주교황청 대사를 지냈다.
이백만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이날부터 2024년 10월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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