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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지난 31일 가산동 본사에서 학교측과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DTC란 병원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인 식별 분야 연구 개발 △마이크로바이옴 및 DTC 유전자 검사를 통한 개인 식별 추정 연구 △개인 식별 관련 국책과제 수행 등의 협력을 추진한다.
마크로젠 이수강 대표는 “DNA 분석은 정확한 과학수사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DNA 분석 경험과 전문역량을 십분 발휘해 과학수사의 신뢰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