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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이 후원하는 지원금은 지역내 장애인 생활시설 5곳에 200만원씩 전달된다. 이에 따라 총 15대의 공기청정기가 장애인 시설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지원금을 전달한 박병식 산단공 부이사장은 “미세먼지는 지난 13일 재난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라 사회재난으로 정의돼 국가재난의 지위를 갖게 됐다”며 “이에 따라 재난에 취약한 장애인 생활시설에 우선적으로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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