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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전자,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김민정 기자I 2019.01.17 10:20:41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동구전자가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커피머신(전자동)부문을 수상했다.

동구전자는 1989년 설립 이래 30년의 기술력 바탕으로 국내 커피머신 시장의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해온 국내 유일의 전자동 커피머신 전문 제조기업이다.

창업 초기부터 기술개발 중심기업으로 R&D에 매진한 결과 1993년 국내에선 처음으로 마이컴(Micom) 방식의 전자동 커피서비스 제품을 개발, 시판했다. 이후 페이퍼 필터방식 원두커피머신(2001년), 전자동 원두커피머신(2008년)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했다.

대한민국 커피서비스기기의 원조 인스턴트 머신 브랜드 ‘티타임(Teatime)’과 프리미엄 에스프레소머신 브랜드 ‘베누스타(VENUSTA)’로 국내 최다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며 세계적인 커피머신 전문제조 및 유통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청 선정 ‘유망선진기술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으며 다수의 국내 발명특허 및 실용신안, 산업재산권과 세계 각국의 안전인증을 획득하고 4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 70여 개 전문점(2018년 기준)을 통해 전국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국 70개 서비스센터를 통한 사후관리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동구전자 베누스타는 지금까지 국내 원두커피머신 시장에 160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획기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 다수의 특허를 출원했다.

지난해 동구전자는 베누스타 브랜드 라인으로 혁신적인 RF원두커피머신을 ‘2018 서울카페쇼’를 통해 ‘DM200-RF, VENUSTA HQ-RF, LX700-RF’3종에 이어 더욱 막강한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 V-RF원두커피머신을 출시했다.

RF원두커피머신은 커피머신과 원두의 품질을 보증하는 ‘RFID 시스템’을 세계최초로 커피머신에 도입, 커피머신에 어떤 원두가 들어있는지 알 수 없었던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신선한 원두커피만을 사용하도록 원두 품질인증 태그(tag)를 커피머신에 인식시키고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더불어 하이엔드급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머신에 IOT 기술을 접목해 서버에서 원격운영이 가능한 i-Creo제품으로 커피머신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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