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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후보는 “살아계실때는 면서기가 이세상에서 가장 높은 사람인줄 아셨고 검사는 벼 등급 검사하는 사람으로 아셨던 내 부모님이 대통령선거를 아실리 없지마는 그래도 지하에서 응원 하실것으로 믿는다”며 “오랫만에 들린 산소에는 풀이 많이 자랐다”고 전했다.
그는 또 “지난 한달 동안 제 모든것 쏟아붇고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후회 없는 대선운동 이었다”며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했다. 지난 36년 즐풍목우의 공직 생활을 모두 국민 앞에 민낯으로 드러 내놓고 열정적으로 보낸 한달이었다”고 했다.
홍 후보는 그러면서 “국민여러분, 모두 투표 하여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혼란을 종식 시키고 이땅의 미래를 결정할 대선”이라며 “꿈과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으로 가십시다.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일 대한민국을 이루도록 하십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