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현대홈쇼핑, 설 맞이 ‘상차림 특집전’ 진행

강신우 기자I 2017.01.19 09:51:17
시베리안 차가버섯(사진=현대홈쇼핑)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현대홈쇼핑이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2일까지 상차림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20일 오후 5시 40분부터 60분 동안 ‘한복선 갈비찜’을 판매한다. 궁중음식 기능이수자로 이름을 알린 한복선 원장의 궁중비법을 통해 달콤하고 감칠맛 나는 갈비찜을 맛볼 수 있다. 국산 배, 사과 등 풍부한 과일 및 신선한 채소를 넣었고 전통재료인 표고버섯과 유자청을 넣어 깊은 맛을 더했다. 가격은 10팩에 7만 9900원이다. 같은 날 저녁 8시 43분에는 한복선 LA갈비 10팩을 7만 9900원에 판매한다.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경북사과(3kg), 성환배(3kg), 제주한라봉(3kg) 3종 세트를 5만 77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오전 7시 45분에는 시베리안 차가버섯을 판매한다.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등지의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버섯으로,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식이섬유 등이 많이 함유돼 있다. 100% 러시아산 야생 차가버섯을 동결 건조하여 분말로 만들어 먹기 편하다. 미지근한 물에 녹여 마시거나, 탕·국 등을 조리한 후 소량 섞어서 먹어도 된다. 가격은 19만 8000원이다.

현대홈쇼핑은 또 오는 22일까지 TV방송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 행사를 진행한다. TV방송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하고 총 결제금액 20만원 이상 되는 고객에게 ‘스팸 클래식 200g’ 9개를 증정하며 사은품은 다음 달 15일부터 차례대로 배송할 예정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