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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카셰어링 그린카 통해 신형 투싼 무상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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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15.04.14 11:35:47

5월12일까지 서울 시내 50곳 ''그린존''에 배치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서울 시내 50곳에서 신형 투싼 무상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5월12일까지 약 한 달 동안 kt렌탈 계열 카셰어링 회사 그린카와 손잡고 서울 시내 차량 무인대여소 50곳에서 5시간 동안 신형 투싼을 최소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카셰어링(car-sharing, 나눔카)이란 공영주차장 등에 차량을 배치해 놓고 회원이 스마트폰으로 이를 자유롭게 예약·이용할 수 있는 공유경제형 서비스다. 이용 시간과 거리에 따라 일정 금액을 과금한다. 현재 카셰어링 인구는 20~30대를 중심으로 약 70만명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투싼 이용자는 시간당 요금 없이 1㎞당 180원의 거리당 요금(유류비)만 결제하면 된다.

이용 희망자는 그린카 회원가입 후 인근 무인대여소 ‘그린존’에 배치된 투싼을 예약 후 이용하고 그 자리에 반납하면 된다.

현대차와 그린카는 체험 후 우수 체험기를 작성한 고객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기프티콘 등 경품도 증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홈페이지(www.greencar.co.kr)를 참조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뉴 투싼의 주 고객층인 2030세대에 맞춰 자유로운 시승 기회를 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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