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영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 팀장은 “축제가 다가오면서 문의 전화가 평소 대비 3배 가량 급증했다”면서 “가족, 연인들뿐 아니라 기업체 문의도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인터파크에 따르면 불꽃축재 패키지의 올해 예약률은 이미 60%에 이른다.
인터파크는 테마파크 에버랜드에서 5일부터 11월2일까지 펼쳐지는 ‘할로인&호러나이츠 축제’를 겨냥한 ‘에버랜드 호텔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에버랜드 근처에 위치한 호텔 숙박권과 자유이용권 2매가 포함되며 호텔과 자유이용권을 각각 예약하는 비용에서 최대 6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