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모토야] 볼보자동차가 서울 신사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서울 지역의 판매 강화 및 세일즈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인 에이치 모터스가 운영하는 신사 전시장은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수입차 거리로 대표되는 서울 강남의 핵심 지역에 위치하여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전시장은 면적 356.07㎡(107.7평) 규모로, 최대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볼보자동차 전시장의 새로운 글로벌 컨셉트인 VRE를 도입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전시장 자체를 통해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체적인 외관은 화이트 톤의 청동 유리 프레임을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명품관의 느낌을 연출했으며, 야간에는 북유럽의 오로라에서 모티브로 가져온 레드, 그린, 블루의 세가지 컬러로 변화하여 강남지역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을 기념해 8월 한달 간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차량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명품 주방 기구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유명 골프 클럽의 라운딩 티켓도 증정한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우산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 신사 전시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65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문의 및 시승 요청은 에이치 모터스 신사 전시장(02-515-909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