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심사를 통해 당뇨와 고혈압 등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다. 혈압과 당뇨병이 없는 경우 5%의 보험료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10년마다 계약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월보험료는 65세 기준(납입기간 10년)으로 남자는 6만6600원, 여자 3만1500원 수준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그동안 나이와 보험료 부담으로 암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던 고령자를 위한 보험”이라며 “ 암보장을 필요로 했던 노년층에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