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이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의회 승인투표에서 승리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탈리아 의회는 이날 베를루스코니 총리에 대한 재신임을 묻는 투표를 갖고 찬성 316표, 반대 301표로 신임을 확정했다.
앞서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지난 11일 예산지출안이 의회에서 부결되자 정부에 대한 신임투표를 제안한 바 있다. 5년 임기가 오는 2013년 종료되는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이번 신임 투표에서 패배했을 경우 즉각 사임했어야 했다.
그동안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여러차례의 위기를 신임 투표를 통해 극복했다. 그는 지난 2008년 총리직에 오른 이후에만도 벌써 50번의 신임 투표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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