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KT(030200)는 3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환위험과 관련, 외화표시 사채 총 19만8000만달러 가운데 13억5000만 달러가 헷지됐다고 밝혔다.
맹수호 재무실장은 "9월말 기준으로 헷지 비율이 68% 수준"이라며 "이는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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