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태호기자] 세원셀론텍은 세포치료제 설비의 사용법과 이를 이용한 네트워크 기반 프랜차이즈 마켓 비즈니스 방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8일 공시를 통해 "이번 특허는 모듈화된 세포치료제 생산설비, 운영방법과 세포치료제 생산기술 및 라이센스를 포함하는 재생의료시스템(Regenerative Medical System)의 사용방법과 비즈니스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원셀론텍(091090)은 이번 특허를 활용할 경우 세포치료제를 단시간에 저비용으로 쉽게 생산함과 동시에 환자에게 빠른 시간 내 임상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