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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미디어 사업의 적자 개선으로 연결 영업이익도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스포츠 장르 매출은 516억원으로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고, 최근 국내 프로야구의 인기와 더불어 2025년에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다만 안 연구원은 “일본에서 출시한 프로야구RISING의 순위가 당초 기대에 못미치면서 아쉬운 상황”이라며 “하지만, 동사의 양대 IP인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와 프로야구 게임이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고, 하반기 중 기대작 ‘더스타라이트(MMORPG)’의 출시도 예정되어 있어 영업이익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3월 26일 출시한 ‘프로야구RISING’은 출시 초기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38위까지 기록했으나 현재 69위로 순위가 하락 중이다. 현재 트래픽은 나쁘지 않은 편이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통해 순위 반등을 모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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