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출시된 바삭 김밥은 얇고 길쭉한 형태와 자르지 않고 손으로 잡아서 먹는 취식 방법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2021년 단종됐지만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재출시 요청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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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 따르면 김밥을 비롯해 도시락, 샌드위치, 주먹밥 등 식사 대용 간편식의 아침 시간대 매출이 △2022년 26.9% △2023년 29.6% △2024년 50.2%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이번 바삭 김밥 개편 핵심은 김의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다. 삼각김밥 포장 기술을 접목해 밥과 김 사이에 필름을 넣어 눅눅함을 방지했다. 필름을 화살표 방향으로 뜯어 김과 내용물을 직접 말아 섭취하면 된다.
개편 이전 대비 김밥 지름은 2.8cm였는데 이번에 3.3cm로 늘렸으며 토핑 비율도 높였다. 1000원대의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다.
앞서 지난 18일 바삭 김밥 시리즈 1탄 ‘바삭 김밥 날치알참치마요’(1800원)를 출시했으며,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바삭 김밥 치즈불닭(1900원), 바삭 김밥 스팸계란(1800원)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지원 GS리테일 김밥 상품기획자(MD)는 “외식물가 상승에 간편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편의점 아침식사 시장이 주목받음에 따라 바삭 김밥 재출시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GS25는 앞으로도 편의점 먹거리 진화에 앞장서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