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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는 지난달 31일(금) 경기 부천시 김포공항 인근에서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직접 나무 20그루를 심었다고 4일 밝혔다. 서울환경연합은 1993년에 창립돼 풀뿌리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비영리시민단체다.
화우는 기후변화 위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는 취지로 식목일에 앞서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화우 관계자는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법률서비스 뿐만 아니라 환경운동에도 앞장서는 화우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우와 화우공익재단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 연탄봉사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노숙인들을 위한 ‘달팽이 음악제’, 학생들이 직접 법을 만드는 ‘교실법대회’,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공익세미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