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원자력은 17% 수준으로 10년 전보다 비중이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오늘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9월 기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은 2만7103메가와트(MW)로 전체(13만4719MW)의 20.1%로 사상 최대로 확인됐습니다.
신재생 비중은 원자력보다 2.9%포인트(p) 높은 것으로, 지난해 9월 신재생 비중이 17.8%로 원자력(17.6%)을 처음 앞선 뒤 역전 현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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