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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는 없다고 보도했다. 보도 기준으로 지난달 30일 처음으로 일일 신규 발생 발열 환자가 한 명도 없다고 발표한 데 이어 3일 연속으로 ‘0명’이라는 통계를 발표했다.
다만 북한이 자체적으로 방역에 성공했다고 자평하나, 통계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게 국제사회 등의 중론이다. 북한은 지난달 5일 기준으로 발열 환자 누적 사망자 수는 총 74명, 치명률은 0.002%로 통상적인 수치보다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조 대변인은 “북한의 정책방향을 예측하는 건 쉽지 않다”면서 “최대비상방역체제 해제 여부 또는 봉쇄정책의 해제 여부는 북한의 방역정책이 성공했다는 걸 과시할 가능성, 변이 바이러스의 재유행, 북한 주민의 경각심과 방역 긴장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조정하거나 또는 유지할 가능성 모두가 다 있다”고 말을 아꼈다.
아울러 “북한의 향후 정책을 예측하지 않고, 현 시점에서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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