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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2018년 제정되어 올해 첫 기념일이 된 ‘한부모 가족의 날(5월 10일)’을 위해 특별한 축제 무대가 열린다. 오는 5월 10일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진행하는 한부모 명랑 페스티벌 ‘굳세게 산다’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초대예약을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대한민국 대표 싱글대디 살림남 김승현과 배우로서 전성기를 맞이한 싱글맘 정영주의 토크 콘서트, 미혼 엄마 연극배우 강윤경의 모놀로그, 배우 에녹의 축하 공연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