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975년 6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이후 처음으로 200만원을 돌파했다.
26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일대비 1.52% 오른 2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1년 100만원선을 처음 밟은지 6년 만에 새 이정표를 남긴 것이다.
증권가에선 실적모멘텀과 강화된 주주환원정책을 바탕으로 상승랠리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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