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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산송이로 한 번 더 거른 청정제주 물티슈 `자연한장`

김병준 기자I 2017.01.05 10:00:00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아기 물티슈의 안전성 논란 이후 물티슈 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그동안 브랜드나 가격 위주로 제품을 선택했던 소비자가 이제는 제품의 성분과 원단 등의 품질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1988년 창사 이래 물티슈만을 고집스럽게 생산하고 있는 물티슈 전문 기업 아진크린이 청정 제주의 성분을 담은 믿을 수 있는 제품 ‘자연한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랜드명 ‘자연한장’은 순수 자연과 물티슈 한 장을 의미한다.

‘자연한장’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 MIT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30여년의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보존제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아진크린 내부 R&D 센터의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생산된 보존제다. 미국 환경단체 EWG 1~3등급으로 그 안전성과 신뢰도가 보장된다. 외부 기관의 테스트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아진크린만의 6단계 정수시스템뿐만 아니라 강력한 노폐물 흡착기능을 갖춘 제주 화산송이 필터링 등 총 7단계로 정수한 물만을 사용한다는 것에 있다.

아울러 제주해초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건강까지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제주도에 자생하는 우뭇가사리, 톳, 모자반 추출물은 항염, 보습, 보호 기능을 가지고 있다.

느리지만 바른 생각으로 더 안심하고 정직하게 만들어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아진크린의 ‘자연한장’이 더 특별해지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자연한장’은 소중한 아이를 위한 FOR BABY, 경제적인 VALUE UP, 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FOR ALL 등 총 세 가지 제품이 있다. 각각 캡용, 리필용, 휴대용의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자연한장은 아진크린 공식홈페이지를 비롯해 G마켓, 위메프, 11번가, 옥션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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